주왕산 국립공원
기암절벽과 폭포가 어우러진 청송의 대표 명산이자 국립공원.
내력과 특징
주왕산은 1976년 3월 우리나라 열두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송의 대표 명산이다.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으며, 주봉을 중심으로 여러 봉우리가 말발굽 모양으로 이어져 자연 성곽 같은 산세를 이룬다. 백악기 화산 활동으로 쌓인 응회암이 오랜 세월 깎이며 지금의 독특한 바위 지형을 만들었다.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위산의 하나로 꼽히며, 산 전체가 청송 지질공원의 핵심 구역에 속한다. 계곡을 따라 걷는 길에서 기암과 절벽, 폭포를 차례로 만나는 것이 이 산의 가장 큰 매력이다.
볼거리
탐방의 시작점인 대전사를 지나면 손가락을 세운 듯한 기암단애가 눈앞에 펼쳐진다. 계곡길을 따라가면 육각·사각 기둥 모양의 급수대 주상절리와 함께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로 이어지는 세 개의 폭포를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대전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주왕계곡 구간에 청송 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가 밀집해 있어, 큰 등반 부담 없이도 화산 지형의 진수를 둘러볼 수 있다.
가는 길·이용 팁
대전사 앞 탐방지원센터가 주된 들머리이며, 계곡을 따라 폭포까지 왕복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단풍철과 주말에는 탐방객이 크게 몰리므로 이른 시간 방문이 여유롭다. 탐방로 개방 여부와 입장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공식 안내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주왕산 폭포까지 걷기 많이 힘든가요?
대전사에서 용연폭포까지 이어지는 주왕계곡길은 비교적 완만한 편이라 가벼운 산책 차림으로도 폭포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간별 통제나 소요 시간은 국립공원공단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입장료나 주차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요금·주차·운영 시간 등 시의성 있는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주왕산국립공원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