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두들마을
재령 이씨 집성촌이자 「음식디미방」의 고장인 전통 문화마을
내력과 특징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1640년 석계 이시명이 병자호란의 혼란을 피해 이곳에 들어와 터를 잡은 뒤 그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대를 이어 집성촌을 이룬 곳이다.
조선시대 선비 문화가 짙게 배어 있는 마을로, 전통 가옥 여러 채가 잘 보존되어 있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며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볼거리
마을에는 석계 이시명이 살던 석계고택과 후학을 가르치던 강학 공간 등 옛 건축이 남아 있어 조선 사대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두들마을은 현존하는 한글 최초의 조리서로 꼽히는 「음식디미방」을 남긴 정부인 장계향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이를 기리는 유적과 전통 음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마을 출신 작가 이문열이 세운 문학 공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가는 길·이용 팁
영양군 석보면에 있으며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다. 고택과 서당, 문학·음식 관련 공간이 한데 모여 있어 천천히 걸으며 마을 전체를 둘러보기 좋다. 체험 프로그램과 개방 시간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음식디미방 체험을 할 수 있나요?
마을 내 전통 음식 관련 공간에서 체험이 운영되기도 하나 일정과 예약 방법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영양군 공식 관광 안내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들마을은 어떤 곳인가요?
1640년 석계 이시명이 개척한 이래 재령 이씨가 집성촌을 이룬 전통 문화마을로,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남긴 장계향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