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도립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구미의 대표 명산.
내력과 특징
금오산은 해발 976.5m의 바위산으로,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의 경계에 걸쳐 솟아 있다. 1970년 6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반세기가 넘도록 경북 내륙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사랑받아 왔다.
산 전체가 기암괴석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골이 깊고 경관이 웅장하며, 예로부터 그 빼어난 모습 때문에 여러 별칭으로 불려 왔다. 정상부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특히 뛰어나다.
볼거리
산기슭에서 중턱까지 케이블카가 놓여 있어 대혜폭포 부근까지 비교적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폭포와 함께 도선국사의 수도처로 전하는 도선굴, 산중 사찰인 해운사가 이어지며, 정상 가까이에는 약사암과 함께 보물로 지정된 구미 금오산 마애여래입상이 자리한다.
능선을 따라 고려 시대에 쌓은 것으로 전하는 약 2km 길이의 금오산성이 남아 있고, 산 아래에는 고려 충신 길재를 기리는 채미정이 있어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가는 길·이용 팁
산 아래 저수지 주변으로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벼운 나들이부터 본격 등산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 여부와 요금, 등산로 통제 등은 계절과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케이블카는 상시 운행하나요?
케이블카는 기상과 정비 일정에 따라 운행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운행 시간과 요금은 방문 전 구미시 관광포털 등 공식 안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나요?
구미 시내에서 금오산 방면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노선과 배차는 바뀔 수 있으니 공식 교통 안내를 확인하세요.